싼마이, 오사마리, 간조는 우리 일상 대화와 특히 산업 현장에서 자주 사용되지만 정확한 어원과 의미를 모르고 쓰는 경우가 많은 일본어 유래 용어들입니다. 싼마이는 일본 가부키 연극에서 유래한 말로 ‘싸구려’, ‘저급한’, ‘삼류’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오사마리는 ‘일의 수습’, ‘마무리’를 뜻하며 주로 건설 현장에서 작업을 마무리하는 단계를 지칭합니다. 간조는 ‘일한 대가로 받는 삯’ 또는 ‘품삯’을 의미하며, 특히 건설 현장에서 노임 계산을 지칭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이 세 단어는 모두 일본어에서 유래했지만 한국 문화와 산업 현장에 깊이 뿌리내린 표현들입니다.
싼마이

싼마이(三枚, さんまい)는 일본어에서 유래한 말로, 한국에서는 주로 ‘싸구려’, ‘저급한’, ‘삼류’ 등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원래 일본 가부키 연극에서 세 번째 장에 등장하는 배우를 가리키는 ‘산마이메(さんまいめ)’에서 유래했으며, 이 배우들이 주로 코미디를 담당하는 조연이었기 때문에 ‘별 볼일 없는 역할’이라는 의미로 발전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발음이 변형되어 ‘쌈마이’ 또는 ‘싼마이’로 불리며, 일상 대화에서 물건이나 서비스의 질이 낮거나 가치가 떨어질 때 사용하는 표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용어는 정식 단어가 아닌 신조어나 은어로 분류됩니다.
싼마이의 어원과 역사적 배경
싼마이는 일본 전통 연극인 가부키에서 유래한 표현입니다.
- 가부키 공연의 배역 소개: 가부키 공연에서는 연극을 시작하기 전 연기자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한 장씩 넘겨가며 배우들을 소개했습니다. 첫 번째 장에는 주인공, 두 번째 장에는 미남 배우, 세 번째 장에는 코미디를 담당하는 조연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가부키에서는 공연 때마다 간판에 출연배우들을 적어서 전시해 놨는데, 세 번째 장에 등장하는 산마이메가 가부키의 코미디를 담당하는 조연을 넣습니다.”
- 일본어 발음과 한국어 변형: 원래 일본어로는 ‘산마이메(さんまいめ)’라고 발음하지만, 한국에 들어오면서 ‘메(め)’ 부분이 탈락하고 된소리가 붙어 ‘쌈마이’ 또는 ‘싼마이’로 변형되었습니다. “소주를 쏘주라고 발음하듯 된소리가 붙으며 쌈마이라고 불리게 된 것입니다.”
- 현대적 의미 변화: 처음에는 연극이나 방송에서 별 볼일 없는 역할을 지칭하는 용어였으나, 점차 일상생활에서 질이 낮거나 가치가 떨어지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가리키는 말로 의미가 확장되었습니다. “어디에든지 간에 갖다붙이기만 하면 물건이든 뭐든 간에 싸구려 취급받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상 대화에서의 싼마이 용법
싼마이는 현대 한국어에서 다양한 맥락으로 사용됩니다.
- 물건의 품질 표현: “야, 이거 어디 브랜드야? 디자인이 괜찮고 예쁜데?” “어, 이거 그냥 근처 잡화점에서 산 싼마이야.” 이처럼 싼마이는 브랜드가 없거나 유명하지 않은 저렴한 물건을 지칭할 때 사용합니다. 가격이 저렴하거나 품질이 좋지 않은 제품을 표현할 때 자주 쓰이는 용어입니다.
- 서비스나 경험의 질 평가: “어제 간 식당 음식이 완전 싼마이였어.” 이런 표현은 음식의 맛이나 서비스의 질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단순히 가격이 저렴하다는 의미보다는 품질이 낮다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더 강하게 내포합니다.
방송과 연예계에서의 싼마이
방송이나 연예계에서는 싼마이가 특별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 배우의 역할 구분: “그 배우는 항상 싼마이 역할만 맡아.” 이는 해당 배우가 주로 단역이나 별 볼일 없는 조연 역할만 맡는다는 의미입니다. 방송국에서는 ‘웃기는 놈’, ‘덜 떨어진 놈’, ‘삼류’ 등의 안 좋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는 원래 가부키에서의 의미와 가장 가까운 용법입니다.
- 작품의 품질 평가: “이 드라마는 완전 싼마이 스토리야.” 이런 표현은 드라마의 내용이 진부하거나 수준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화, 게임, 음악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품질을 평가할 때도 사용됩니다.
니마이와 싼마이의 비교
일본 가부키에서는 ‘니마이메(二枚目)’와 ‘산마이메(三枚目)’가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 니마이의 의미: “니마이라고 하면 두 번째 장에 들어가는 조연급 배우를 말하니 괜찮다는 의미.” 니마이메는 주로 미남 배우를 가리키는 말로,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니마이라는 표현이 싼마이만큼 널리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 복합적 성격 표현: “얼굴은 니마이메(二枚目)지만, 성격은 산마이메(三枚目)이다.” 이는 외모는 잘생겼지만 성격은 우스꽝스럽다는 의미로, 일본에서는 이러한 복합적 표현도 사용됩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복합적 표현보다는 주로 싼마이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싼마이는 일본어에서 유래했지만 한국 사회에서 독특한 의미로 발전한 단어입니다. 비록 정식 단어가 아닌 은어이지만, 일상 대화에서 물건이나 서비스의 품질을 간단히 표현할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특히 방송이나 연예계에서는 역할의 중요도나 작품의 품질을 평가하는 용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언어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만큼, 싼마이의 의미와 용법도 시대에 따라 계속해서 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사마리

오사마리(納まり/收まり, おさまり)는 일본어에서 유래한 말로, 한국어로는 ‘일의 수습’, ‘일의 마지막 정리’, ‘마무리’를 의미합니다. 주로 건설 현장에서 작업을 마무리하거나 정리하는 단계를 지칭할 때 사용되며, “오사마리 하자” 또는 “오사마리 짓자”라는 표현으로 자주 쓰입니다. 한자어 納(들일 납)이나 收(거둘 수)에서 알 수 있듯이 일이 완료되어 수확하고 거두는 종료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일본어 잔재 용어로 분류하여 ‘마무리’라는 순화어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의 오사마리
건설 현장에서 오사마리는 작업의 마무리 단계를 의미하는 중요한 용어입니다.
- 작업 완료의 의미: “야~ 그만하고 오사마리 짓자!”와 같이 하던 일을 끝내고 정리하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현장소장이나 팀장이 작업자들에게 지시할 때 자주 사용하는 표현으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거나 특정 공정을 완료할 때 쓰입니다. 특히 뒷공정을 생각하여 현재 작업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야 할 때 중요한 지시어로 활용됩니다.
- 세부 시공 방법: 일본 건축용어사전에 따르면 오사마리는 ‘2~3개의 재료가 만나는 부위의 세부 시공방법, 혹은 완성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시공상의 용어로 세부 디테일보다는 넓은 의미를 가지며, 설계상의 세부 디테일이 합리적일 때 시공의 오사마리가 좋다고 표현됩니다. 즉, 세부적인 사항들이 마무리된 상태를 지칭하는 전문 용어이기도 합니다.
IT 및 비즈니스 분야에서의 오사마리
최근에는 건설 현장을 넘어 IT,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오사마리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 프로젝트 마무리: “이 일은 ㅇㅇ팀장님께서 잘 오사마리 해주세요”와 같이 프로젝트의 마무리 단계를 담당자에게 맡기는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특히 판교 등 IT 기업이 밀집한 지역에서는 프로젝트 종료 단계나 문서 정리 작업을 지칭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전략 기획서는 제가 마지막으로 오사마리 해서 전달드렸습니다”라는 표현에서 볼 수 있듯이, 문서나 기획의 최종 정리 단계를 의미합니다.
- 정리 및 조정: “저희 크리에이티브안이 다소 정리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오사마리 필요할 것 같아요”처럼 아직 정돈되지 않은 아이디어나 계획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표현할 때도 사용됩니다. 이는 ‘어레인지(arrange)’와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지만, 오사마리가 조금 더 은어처럼 사용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사마리의 언어 순화 노력
오사마리는 일제 강점기의 언어적 잔재로 여겨져 순화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 국립국어원의 순화 활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9년 건설 분야 최초로 국립국어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건설 현장 일본어 바로잡기에 나섰습니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오사마리→마무리’와 같은 순화어가 제안되었고, 이를 알리기 위한 손수건을 전국 건설 노동자에게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건설 현장의 언어 문화를 개선하고 우리말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현장 적용의 어려움: 건설 현장에서는 여전히 일본어 용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중 중국 및 동남아시아권 사람들이 많아, 오히려 한국어 용어보다 일본어 용어 사용 시 더 쉽게 이해하고 소통한다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가 바뀌기 위해서는 현장의 최전방에서 관리하는 현장소장 외 관리자의 인식과 행동 변화가 필요합니다.
오사마리는 단순한 용어를 넘어 한국 건설 문화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례입니다. 비록 일본어에서 유래했지만, 한국 사회에서 독특한 의미와 용법으로 발전해왔습니다. 현대에는 건설 현장을 넘어 IT,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로 그 사용 범위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언어 순화 정책에 따라 ‘마무리’라는 순우리말로 대체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현장에서 오사마리라는 표현이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간조

간조(かんじょう, 勘定)는 일본어에서 유래한 말로, 한국어에서는 주로 ‘일한 대가로 받는 삯’ 또는 ‘품삯’을 의미합니다. 원래 한자어 ‘감정(勘定)’의 일본식 발음으로, 물건의 수나 금전 등을 세는 것, 대금을 지불하는 것, 어림잡아 예측하는 것 등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건설 현장에서는 ‘품삯’ 또는 ‘노임 계산’이라는 의미로 자주 사용되며, 국립국어원에서는 일본어 잔재 용어로 분류하여 순화어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건설 분야는 아직도 일본어투 용어가 널리 쓰이고 있는 분야 중 하나로, 간조 역시 현장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표현입니다.
물건이나 금전을 세는 의미의 간조
간조는 기본적으로 물건의 수나 금전 등을 세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 셈의 의미: “오늘 장사 마감하고 간조 좀 해볼게”와 같이 하루 동안의 매출이나 수입을 계산하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이는 한자어 ‘감정(勘定)’의 본래 의미인 ‘헤아려 정함’과 가장 가까운 용법입니다. 일상 대화에서는 “간조해 보니 오늘 매출이 어제보다 10% 늘었네”처럼 계산의 결과를 표현할 때도 사용됩니다.
- 회계 용어로서의 의미: 부기에서는 자산, 채무, 자본 등의 증감이나 수익, 비용의 발생을 기록하고 계산하기 위해 세분한 단위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회계장부에 간조를 정확히 기록해야 세금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와 같이 전문적인 맥락에서 사용됩니다. 이 경우 현대 회계 용어로는 ‘계정’이라는 표현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의 간조
건설 현장에서 간조는 노동자들의 임금과 관련된 용어로 사용됩니다.
- 품삯의 의미: “노임을 법정 임금에 미달된 액수로 받으면서 게다가 간조가 보름 간격인지라 현금 없는 대부분의 우리 부랑 인부들은 전표를 헐값에 팔아 일용품을 사든지 전표를 본 가격보다 싸게 함바의 숙식대로 치르고 있습니다”라는 황석영의 『객지』 구절에서 볼 수 있듯이, 간조는 건설 노동자들이 받는 임금을 의미합니다. 이 맥락에서는 ‘품삯’ 또는 ‘노임 계산’이라는 순화어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 지급 주기의 의미: 간조는 임금 자체뿐만 아니라 임금 지급 주기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간조가 보름 간격”이라는 표현은 임금을 2주마다 지급한다는 의미로, 노동자들의 생활 리듬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현대 건설 현장에서도 “다음 간조 때 돈 받으면 빚 갚을게”와 같은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예측과 계산의 의미로서의 간조
간조는 어림잡아 예측하거나 사물의 이해를 계산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 예측의 의미: “그는 상황을 간조해 보고 결정을 내렸다”와 같이 상황을 판단하거나 예측하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이는 한자어 ‘감정(勘定)’의 ‘어림잡음’, ‘예측’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했습니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이런 의미로는 잘 사용되지 않으며, ‘판단하다’, ‘예측하다’와 같은 표현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 결론 도출의 의미: “여러 모로 간조해 본 결과, 이 계획은 실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처럼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내린 결론을 표현할 때도 사용됩니다. 이는 ‘여러 모로 생각해 보고 내린 결론’이라는 의미로, 현대에는 ‘판단’, ‘결론’ 등의 표현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언어 순화와 바른 표현
간조는 일제 강점기의 언어적 잔재로 여겨져 순화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 국립국어원의 순화 활동: 국립국어원에서는 일본어 유래의 간조 대신 ‘품삯(셈)’ 또는 ‘노임 계산’이라는 순화어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품삯(셈), 노임 계산’으로 바꾸어 쓸 수 있다”는 지침이 제시되어 있으며, 이는 일제 강점기의 언어적 잔재를 정리하고 우리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 관련 용어 순화: 간조와 함께 자주 사용되는 ‘함바'(현장 식당), ‘노가다'(공사판 노동자, 막일꾼) 등도 일본어에서 유래한 말로, 각각 ‘현장 식당’, ‘(공사판) 노동자’ 또는 ‘막일꾼’으로 순화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의 언어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간조는 이처럼 다양한 의미를 가진 일본어 유래 용어로, 특히 건설 현장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비록 일본어에서 유래했지만, 한국 사회에서 독특한 의미와 용법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언어 순화 정책에 따라 ‘품삯’, ‘노임 계산’ 등의 순우리말로 대체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현장에서 간조라는 표현이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우리 모두 비교적 쉬운 용어부터라도 우리말로 바꾸어 쓰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FAQ

Q: 싼마이의 정확한 의미와 어원은 무엇인가요?
A: 싼마이(三枚)는 ‘싸구려’, ‘저급한’, ‘삼류’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일본어 유래 용어입니다. 원래 일본 가부키 연극에서 세 번째 장에 등장하는 배우를 가리키는 ‘산마이메(さんまいめ)’에서 유래했으며, 이 배우들이 주로 코미디를 담당하는 조연이었기 때문에 ‘별 볼일 없는 역할’이라는 의미로 발전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발음이 변형되어 ‘쌈마이’ 또는 ‘싼마이’로 불리며, 물건이나 서비스의 질이 낮거나 가치가 떨어질 때 사용합니다.
Q: 오사마리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A: 오사마리(納まり/收まり)는 ‘일의 수습’, ‘일의 마지막 정리’, ‘마무리’를 의미하는 일본어 유래 용어입니다. 주로 건설 현장에서 작업을 마무리하거나 정리하는 단계를 지칭할 때 사용되며, “오사마리 하자” 또는 “오사마리 짓자”라는 표현으로 자주 쓰입니다. 최근에는 IT,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프로젝트의 마무리 단계를 의미하는 용어로 확장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Q: 간조의 어원과 현대적 사용법은 어떻게 되나요?
A: 간조(かんじょう, 勘定)는 일본어에서 유래한 말로, 한국어에서는 주로 ‘일한 대가로 받는 삯’ 또는 ‘품삯’을 의미합니다. 원래 한자어 ‘감정(勘定)’의 일본식 발음으로, 물건의 수나 금전 등을 세는 것, 대금을 지불하는 것을 뜻합니다. 특히 건설 현장에서는 “간조가 보름 간격”처럼 임금 지급 주기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일본어 잔재 용어로 분류하여 ‘품삯(셈)’ 또는 ‘노임 계산’이라는 순화어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