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약어 LDH, LDL, LFT는 조직의 손상 정도를 파악하는 광범위한 세포 지표부터 현대인의 혈관 건강을 결정짓는 지질 대사 지표, 그리고 인체의 화학 공장인 간의 해독 및 대사 능력을 평가하는 종합 혈액 검사에 이르기까지 내과, 진단검사의학과, 순환기 내과적 진료 체계를 관통하는 핵심 용어들입니다.
LDH (젖산 탈수소효소)

LDH (Lactate Dehydrogenase)는 한국어로 젖산 탈수소효소라 하며, 포도당이 에너지를 생성하는 과정에 관여하는 효소로 거의 모든 체세포에 존재하도록 정의됩니다.
조직 손상의 비특이적 지표와 임상적 정의
LDH는 평소 세포 안에 머물다가 세포가 파괴되거나 손상되면 혈액 속으로 흘러나옵니다. 따라서 혈중 LDH 수치가 높다는 것은 몸 어딘가에서 세포 손상이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하는 지표로 정의됩니다. 다만 특정 장기에만 국한되지 않아 단독 진단보다는 보조 지표로 활용되도록 정의됩니다.
주요 상승 원인 및 진단 수칙 정의
- 암 및 혈액 질환: 림프종, 백혈병 등 세포 증식이 빠른 악성 종양에서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며, 항암 치료의 반응을 정의하는 모니터링 수치로 활용됩니다.
- 심장 및 간 손상: 심근경색이나 급성 간염 시에도 세포 파괴의 증거로 상승하도록 정의됩니다.
- 용혈성 빈혈: 적혈구가 파괴되는 용혈 현상이 있을 때 적혈구 내의 LDH가 방출되어 수치가 높게 정의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LDL (저밀도 지질단백질)

LDL (Low-Density Lipoprotein)은 한국어로 저밀도 지질단백질이라 하며, 간에서 생성된 콜레스테롤을 전신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지만 과도할 경우 혈관 벽에 달라붙어 염증을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로 정의됩니다.
동맥경화와 심혈관 위험도의 정의
LDL 수치가 높으면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증을 유발합니다. 이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성인병 관리에서 가장 엄격하게 조절되어야 하는 지표로 정의됩니다.
목표 수치 및 관리 지침 정의
- 정상 및 목표치: 일반적인 건강인은 130mg/dL 미만을 권장하나, 당뇨나 심장 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70mg/dL 미만 혹은 그 이하로 낮게 정의하여 관리하는 수칙을 따릅니다.
- 수치 상승 요인: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많은 식단, 유전적 요인(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이 LDL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정의됩니다.
- 치료 전략: 스타틴(Statin) 계열의 약물 복용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여 LDL 수치를 낮추고 혈관 탄력성을 재정의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LFT (간 기능 검사)

LFT (Liver Function Test)는 한국어로 간 기능 검사라 하며, 간세포의 손상 여부, 담즙 분비 상태, 간의 합성 능력 등을 평가하기 위해 여러 항목을 묶어서 시행하는 종합 혈액 검사로 정의됩니다.
간 건강의 종합 성적표와 임상적 정의
LFT는 단일 항목이 아니라 AST, ALT, ALP, GGT, 빌리루빈, 알부민 등 여러 수치를 조합하여 간의 현재 상태를 입체적으로 정의합니다. 피로감이나 황달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시행되는 기초 검사로 정의됩니다.
세부 항목별 의미 정의
- AST/ALT (간효소): 간세포가 손상될 때 상승하며, 특히 ALT는 간 특이성이 높아 간염 여부를 정의하는 데 핵심적입니다.
- ALP/GGT (담도 지표): 담관이 막히거나 담즙 정체가 있을 때 상승하여 담도계 질환을 정의하는 근거가 됩니다.
- Bilirubin (빌리루빈): 수치가 높으면 황달이 나타나며, 간의 배설 능력이 저하되었음을 정의하는 지표입니다.
- Albumin (알부민): 간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로, 수치가 낮으면 간의 합성 기능이 저하된 만성 간질환 상태로 정의됩니다.
FAQ

아니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LDH는 격렬한 운동 후나 단순한 근육통, 심지어 채혈 시 혈액이 깨지는 용혈 현상만으로도 높게 정의될 수 있습니다. 암 진단은 다른 정밀 검사와 병행해야 하며, LDH는 주로 질병의 활동성이나 치료 반응을 정의하는 보조 지표로 이해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무조건적인 금육보다는 지방의 종류가 중요합니다. 기름진 삼겹살 같은 포화지방은 줄이되, 살코기 위주의 단백질은 섭취해도 좋습니다. 특히 트랜스지방(인스턴트 등)을 피하고 식이섬유를 늘리는 것이 LDL 수치를 건강하게 정의하는 핵심 수칙입니다.
네, 그럴 수 있습니다. 초기 간암이나 서서히 진행되는 만성 간질환의 경우 LFT(간 수치)가 정상 범위를 유지하도록 정의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간 건강을 완벽히 정의하기 위해서는 혈액 검사뿐만 아니라 간 초음파나 종양 표지자 검사(AFP)를 병행하는 수칙을 권장합니다.
당뇨 환자는 혈관 자체가 손상되기 쉬운 상태로 정의됩니다. 같은 LDL 수치라도 당뇨가 있으면 혈관 벽에 기름때가 훨씬 잘 쌓여 심근경색 위험이 급증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반인보다 훨씬 엄격한 수칙으로 LDL을 정의하고 낮추는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네, 매우 큰 영향을 줍니다. 알코올은 간 효소인 GGT나 ALT 수치를 일시적으로 상승시켜 간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정의되게 만듭니다. 정확한 본래의 간 상태를 정의하기 위해서는 검사 전 최소 3일 이상의 금주 수칙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